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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무역

작성자 남해섬흑마늘(ip:)

작성일 2015-01-09 13:24:49

조회 2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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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무역의 길잡이 주간무역 한국무역신문사

한국식품에 꽂힌 홍콩사람들
- 웰빙스낵, 전통차 등 건강식품, 간편 조리식품 붐 -

홍콩에서 ‘웰빙’과 ‘건강’, ‘간편’을 키워드로 하는 한국 식품이 잘 팔리고 있다.

KOTRA에 따르면 한국 식품에 대한 홍콩 소비자의 관심이 지속적으로 느는 가운데 그간 김, 과자 등 완전식품에 쏠렸던 선호도가 최근에는 간편 조리식품과 신선식품으로까지 확대되고 있다. 특히 이들 식품을 구매해 직접 요리해먹는 사람이 점점 늘어나고 있는데 한국 드라마의 인기가 올라가는 것과 무관하지 않다.

예를 들어 순대, 깻잎, 편육 등은 독특하고 강한 향 때문에 현지인보다는 한국 교민의 주 소비품목이었으나 최근 ‘별에서 온 그대’ 같은 한국 드라마에서 주인공이 먹는 모습을 보고 시도해보는 홍콩인이 증가하고 있다.

홍콩 식품업계에 부는 한류 바람은 크게 세 갈래로 나뉜다.

일단 감자, 오곡, 곡물이 함유된 건강 과자를 많이 찾는다. 한국산 과자는 대체로 인기가 좋지만 이 중에서도 특히 바삭바삭함과 달콤하면서도 매콤한 시즈닝이 된 감자 칩을 많이 찾으며 곡물이나 오곡이 함유된 웰빙 과자도 잘 팔리고 있다. 특히 고소하고 치즈 맛이 강한 ‘곡물 그대로 21’은 최근 가장 잘 나가는 제품 중 하나인데 한 홍콩 소비자는 “바삭바삭한 식감과 낱개 포장이 간식으로 먹기에 좋다”고 밝혔다. 에너지바, 칼로리바 등 한번에 다양한 영양 섭취가 가능한 제품도 즐겨 먹고 있다.

또 홍콩 사람은 커피보다는 차 문화에 익숙해 식사를 할 때나 딤섬을 먹을 때 우려낸 차를 마시곤 하는데 유자차뿐만 아니라 도라지차, 헛개차 등 한국 전통차에 대한 현지인들의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모과차, 생강차, 홍삼차 등 감기나 소화에 좋은 음료도 호응을 얻고 있으며 마시면 살이 빠진다는 ‘워터 플러스’도 젊은 여성들 사이에 화제다. 최근에는 홍콩 장년층이 한국 식품점을 방문해 ‘흑마늘이 좋다는 이야기를 듣고 왔다’면서 남해섬 흑마늘 제품과 인삼주, 인삼 캔디 등 다양한 건강식품을 사갔다.

바쁜 홍콩인들이 찾는 또 다른 한국 식품은 ‘3분 요리’ 형태의 간편하게 데워먹는 포장식품이다. 사골곰탕, 미역국, 부대찌개, 김치찌개 등이 여기에 해당되는데 전자레인지나 뜨거운 물에 데우기만 하면 쉽게 먹을 수 있어 수요가 늘고 있다. 기존의 라면이나 가락국수, 3분 카레 등도 여전히 활발하게 판매되고 있다.

한편 한국 드라마 덕택에 잘 팔리는 식품도 있는데 ‘별그대’에서 주인공 전지현과 김수현이 자주 먹었던 쁘띠첼 푸딩이 대표적이다. 또 ‘상속자들’이 방영됐을 때는 두유 제품에 대한 간접광고로 ‘검은깨 두유’ 등이 큰 인기를 끈 바 있다.

홍콩 무역관 측은 “한국 식품점에 떡볶이, 잡채 등의 조리법을 직접 챙겨와 필요한 재료를 물어보고 구매하는 소비자가 적지 않다”며서 “간편 조리가 가능한 패키지 식품으로 홍콩 소비자를 공략할 수도 있으며 간단한 한식 레시피 등을 홍콩인이 자주 이용하는 사회공유망서비스(SNS)나 블로그에 게재하는 것도 한 방법”이라고 추천했다.

<홍콩 무역관>
기사입력시간 : 2014년 09월19일 [16:5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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